방배유스센터는 매년 학교폭력예방 고고캠프를 진행합니다. 학교폭력이 더욱 심각해 지는 상황에서 학교폭력에 대해 좀더 고민해 보자는

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,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은 학교폭력에 대해 고민하고 이 후 학교 생활에서는 방관자에서 벗어나 학교폭력예방 전도사로 활동합니다.

자 이제 학교폭력예방 고고캠프 함께 떠나 보실까요~~ 고고싱!!

 

8월 7일 아침 일찍 센터로 모임 학생들~~~ 1박 2일 마음이 설레죠~~ 먼저 방배유스센터 이승렬관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.

항상 안전하고,  학교폭력 경각심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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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은 출발하기전 임현미 선생님의 안전교육~~~ 캠프 중 다쳤을때 주의 요령,  물놀이 운동은 필수~~, 캠프중 사고 시 빠르게 선생님에게 알리기등

약 10분 동안 안전교육을 진행하였고, 단체사진 찰칵~~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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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10시에 우리가 출발할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차에 탑승, 차에서는 조별 인원을 나누었는데요.

치킨조, 독재자조, 갈릭디핑조 이렇게 3조로 나누었습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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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방배유스센터를 출발~~ 목적지인 연천군남청소년수련원으로 고고싱~~~

목적지에 도착하기전 자유로휴게소에서 중간 미션이 있었습니다.

단체사진을 재미있게 찍어라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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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 미션에서는 갈릭디핑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……

약 2시간 만에 목적지인 연천 군남청소년수련원에 도착, 다음 미션은 카톡미션을 진행하였습니다. 카톡에 여러미션 팀들에게 주면

미션을 수행하여 빠르게 카톡으로 보내주는 미션입니다.  가장 재미있었던 카톡미션은, 여장을 시켜라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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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렇게 여장으로 분장을 시켜,  카톡으로 보내주는 미션입니다.

저녁은 삼겹살을  먹었는데요…. 방배유스센터 노우진 부장님이 엄청나게 고생하셨다는 후문, 이날 폭염주의보가 내려, 약  33도 정도

엄청 무더운 날씨였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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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진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은 각 조에서 2팀이 출전하여

6개팀이 경합을 버렸는데요~~~ 정말 청소년들의 열정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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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6개 팀의 모든 공연은 끝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.  항상 잠자는 시간은 고민이됩니다.

청소년들이 공부에 지쳐있어 그나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여름방학캠프,  더 놀고 싶은 청소년, 그러나 다음 일정을 위해 1시에 모두 취침하기로 약속.

아침에  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 철원노동당사를 견학하고 방배유스센터에 도착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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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행복하고 재미있었던 2015년 학교폭력예방 고고캠프는 끝났습니다~~!!

모두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다짐 및 방관자를 벗어나자는 다짐을 한 후 집으로 Go Go~~